전문가에게 저를 맏겼습니다.

최재원 2020-03-02 20:03 5409






수술전






1일차






7일차






7개월차






9개월차





역시나 다른분 후기처럼 수술과정부터 모든게 체계적이였고 통증도 전혀 없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결과는 바로 집에 도착해서 그동안 매일 저의 모습을 비춰주던 거울을 보면서


이건 흑채로 하루만 잠깐 가려진 혹은 히든펌처럼 빈곳만 살짝가리거나 또는 마이크×묶음머리같은


일시적인 증모술이아닌 평생가져갈내것이란 생각에 너무 행복했습니다.


제 후기를 읽고나서 할까? 말까? 생각하시는분께 딱 세마디만 드릴께요!

 

내일은 늦습니다. 오늘하세요!! 상담이든 수술이든...


속지마세요!! 그럴듯한 유튜브동영상이나 카더라통신에...


그리고 모든걸 맡기세요!! 전문가들에게...

 

그럼 다음 후기올리는 그날까지 저처럼 소확행이 아닌


평생 누리는 행복을 함께 나누실분들이 많아지길 멀리서나마 기대해봅니다.

 

밀도는 현상태로도 저는 솔직히 100프로 만족합니다.


아직 9개월이라 더 나올꺼라 예상은되지만 사실 더 이상 나오지 않아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사진상으로 비어보이는 부분부분 두피는 실제론 휠~씬 덜해보인답니다.


그리고 뭐 나이 사십중반에 타고난 광폭헤어라인과 유전으로 깊숙히 패인 엠자를 2센티이상 내리면서


뒷머리나 옆머리처럼 빼곡~해지길 바란다면 그건 다음 생에 기대해보겠습니다.

 

그동안 관리는 수술 열흘후부터 미녹시딜 1 2회아침저녁 + 다모다트 5mg 11 + 금연 + 애주 + 삭발후야구모자


거의 매일착용이였던 아주 간단하고 쉬운 관리였습니다.

 

1년후기는 다른헤어스타일로 후기준비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때는 수술전보다 더 심했던 30대때 ()대머리 사진도 함께 공개하겠습니다.


실은 수술전 3년 금연과 약물등으로 정수리와 윗머리를 관리해왔고 수술후에도 잘관리중입니다.

 

내일은 늦습니다. 하세요 모발관리! 하세요 모발이식!

 

빠진머리는요... 관리하고 심으면요... 진짜 납니다!!!

 

끝으로 감사의 표현은 1년때 하려고했으나, 현재밀도로 만족하기에 원장님이하 수술집도 스텝분들과


이벤트 및 두드림성형외과 모든분께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올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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