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찍기 전에 제가 이렇게 심한 줄 몰랐었습니다..
장수한 2020-03-13 20:03 5398
수술전
3일차
6개월차
사진찍기 전에 제가 이렇게 심한 줄 몰랐었습니다..
4000모정도는 해야되는데..비절개보다 절개를 추천해주셔서 절개로 진행했습니다
수술대에 오르니까 조금 긴장은 되더군요..
수술은 마취하고 진행하는거라 금방 진행되는것같았습니다 수면마취가
처음이었는데..
마취중에..헛소리를 했던게..기억나네요..민망합니다..
수술끝나고 뒷통수가 좀 땡기긴했습니다 좀어지럽기도했어요
통증은 좀 불편한정도였습니다
3일째되던날 드뎌 머리감았는데 시원합니다..
아주아주 조심조심히 감느라 식겁했네요 뭐 잘못건드리진않을까..해서요..
그래도 이식밀도랑 뭐 그런건..그냥
머리카락이있는것 자체로도 신기하고 기분이 좋아서
잘된건지 어떤지는 잘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거울볼수록 기분은 너무 좋았네요^^
현재 6개월가량되었습니다 너무 만족하면서 살고있습니다
머리가 좀 빨리 자라서 더욱만족하고있습니다
주변에서도 반응이 뜨겁습니다~
어디냐고 잘되었다고^^
다시한번 두드림성형외과 의사선생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