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로 인해 줄어든 가슴, 물방울 가슴성형으로 채운다

관리자 2019-06-12 18:06 2339






우리나라 여성의 신체가 점차 서구화되고 있다는 이야기는 이미 여러 차례 접해 봤을 것이다.

국가기술표준원의 ‘한국인 인체치수 직접측정 조사사업 보고서’에도

지난 30년간 우리나라 여성의 평균키 및 엉덩이 둘레가 커졌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한국인 인체치수 직접측정 조사사업 보고서에 의하면 19세 여성을 기준으로 봤을 때 1979년엔 155.7cm이었던 평균키가

2010년엔 159.8cm로 4.1cm 커졌으며, 엉덩이둘레 역시 1979년 87.8cm였다가 2010년엔 92.1cm로 늘어났다.

재미있는 것은 키와 엉덩이 둘레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에 반해 가슴 둘레는 오히려 줄었다는 것이다.

1979년 85.5cm였던 우리나라 여성의 평균 가슴둘레는 2010년엔 83.8cm가 되었다.




그렇다면 유독 가슴둘레만이 줄어든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가장 큰 요인은 날씬한 몸매 유지를 위한 다이어트의 생활화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대개 살이 빠지는 순서는 얼굴, 가슴, 팔, 엉덩이, 허벅지 순이다.

전체적으로 하체보다는 상체가 살이 쉽게 빠지기 때문에 엉덩이 둘레보다 가슴둘레가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가슴을 구성하는 조직의 75%는 유선과 섬유질이고 나머지는 지방조직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이어트를 통해 급격히 살을 빼게 되면 가슴의 지방조직 역시 빠져버리는데

가슴에는 지방 분해가 빨리 되도록 돕는 베타 수용체가 다른 부위보다 많이 포함되어 있어 빨리 살이 빠진다.

이처럼 가슴 둘레는 선천적인 요인과 함께 후천적인 생활 습관으로 인해 점차 줄어들고 있다.

최근에는 가슴을 커지게 하는 운동법이나 마사지 크림 등도 나오고 있지만 큰 도움은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상당수의 여성들이 가슴성형을 고려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한편, 근래의 가슴성형은 식염수 팩이 아닌 응집력이 좋고 실제 가슴의 촉감에도 가까운

코헤시브겔 보형물을 사용하고 있어 더욱 안전하고 만족도도 높아졌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자연스러운 형태가 장점인 물방울 모양의 보형물은 위쪽은 얇고,

아래로 내려갈수록 점점 두꺼워지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인해 수술 후 자연스러움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물방울 모양의 보형물을 이용한 가슴성형은 피부가 얇고 가슴이 매우 빈약한 사람에게도 적합하다.

가슴성형을 할 때는 가슴성형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곽의 크기, 형태, 피부의 두께나 처진 정도 등을 정밀하게 분석한 뒤 수술을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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