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눈성형 피해 막는다… '쇼닥터' 가이드 라인 제정

관리자 2019-07-14 20:07 2239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오락 프로그램이나 홈쇼핑 등에 의사가 출연해

의학적으로 인정되지 않은 시술을 홍보하는 등 일명 '쇼닥터'에 대한 조사를 강화한다.

'의협'은 "일부 의사들이 빈번하게 방송에 출연해 근거 없는 치료법을 추천하면서

국민의 건강에 위해를 끼칠 소지가 있다"며 쇼닥터에 대한 가이드 라인을 제정하기로 했다.

그간 쇼닥터에 대한 피해는 여러 의료 분야에서 발생했는데,

정확한 정보를 얻기 어려운 미용 성형수술 분야에 있어서도 피해자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호자의 동의 없이 수술을 할 수 없는 미성년자들의 경우,

쇼닥터가 출연한 방송을 보고 부모들이 직접 성형외과를 선택해주는 경우가 있어 피해 사례가 더욱 많다.

이는 눈성형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많은 성형외과들이 방송 출연 사실 자체만을 가지고

눈성형 홍보에 사용하고 있으나, 중요한 것은 검증된 눈성형 수술 방식과 전문성이다.

특히 최근에는 수능을 끝마친 수험생들의 눈성형 문의가 늘고 있는 시점이어서 더 많은 주의가 요구된다.




단순히 방송을 통해 얼굴이 익숙한 의료진을 택하기보다 전문의의 경력을 살펴보고,

상담을 통해 수술 방식 등을 꼼꼼히 따져 보는 것이 중요하다.

청소년기에서 성인으로 성장하는 단계에 있는 수험생의 경우 단순히

겉으로 보이는 눈의 사이즈 확장보다 전체적인 인상과 어울리는 눈성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간혹 피부 타입이나 눈매는 고려하지 않은 채 비용이 저렴한 편인 매몰법 쌍꺼풀 수술만 고집하는 환자들이 있는데,

정확한 진단에 의해 절개법이나 눈매 교정 역시 고려하는 편이 바람직하다.

두드림성형외과에서는 실 비침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머리카락보다 얇은 특수 실을 사용하고

쌍꺼풀 라인의 풀림을 방지하는 이중 매듭 방법의 쌍꺼풀 수술을 진행하는 등 전문적인 눈성형을 시행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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