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전

수술후

저는 얼굴에 여백이 넘 많아서 진짜...ㄷㄷ

처음에 윤곽하면 볼처짐 올수도 있다는 말 때문에 고민 진짜 많이 했는데

그래도 지금 얼굴형으로 받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수술 결심했어요

지금은 한달 정도 됐는데 볼처짐 같은건 따로 없네요ㅎㅎ

아직 좀 더 지켜보긴 해야겠지만요ㅎㅎㅎ

멍은 온찜질 정말 열심히 했어요!!

그랬더니 이제는 뭐...^^ㅋㅋㅋ

흉터도 거의 다 아문거 같고 열심히 관리한 보람이 있다고 생각해요ㅋㅋ

땡기미는 한달만 하면 된다고 해서 내년부터는 땡기미 탈출이요~~

하루에 6~8시간 정도 했구 잘때는 너무 답답해서 벗고 잤어요

얼굴이 여전히 빵빵하긴 한데 수술 초반에 비하면 많이 나아졌어요

광대랑 사각턱이 많이 갸름해진거 같지 않나요?

아직 갈길이 멀긴 하지만 옆모습 보면 많이 달라진게 보여요

이대로만 쭉 회복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