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축소술 이후의 볼처짐 발생 방지, 적합한 수술 방식 선택이 중요해
관리자
2019-09-07 19:09 2620
얼마 전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이 모(30대, 여성)씨는 근심이 깊어졌다.
남자친구의 감동적인 프러포즈는 영원히 잊지 못할 기억이 되어주었지만,
평소에 인상이 드세다는 소릴 많이 들어온 터라 상견례나 웨딩 촬영 등이 걱정되었기 때문이다.
이씨는 오래 전부터 광대축소술을 받아 인상을 개선하려고 마음먹고 있었으나
광대축소술을 받고 나면 '볼처짐'이 올 수 있다는 이야기 때문에 선뜻 결정을 내리지 못했던 것이다.
일반적으로 볼처짐은 광대축소술의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알려져 있는데,
볼처짐이 발생하게 되면 얼굴 라인이 무너져 광대축소술의 장점인 인상의 개선을 기대할 수 없게 된다.
전문가들 역시 볼처짐을 광대축소술의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손꼽고 있지만,
수술경험이 풍부한 전문의가 알맞은 수술방식을 선택한다면 충분히 방지가 가능하다고 전하고 있다.
광대축소술 후에 피부 처짐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뼈에서 떨어지는 조직을 최소화하여야 하는데,
만약 뼈에서 조직이 떨어져나가면 중력에 의해 피부가 아래로 처지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박리만으로 좁은 공간에서도 수술을 진행할 수 있는 숙련된 노하우가 필요하다.
돌출이 심하거나 옆으로 둥글게 돌출된 형태의 광대를 절골하여 안쪽과 뒤쪽으로 밀어 넣어줄 경우
정면의 얼굴 폭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얼굴형의 각진 부분이 사라져 한층 부드럽고 어려 보이는 인상을 가질 수 있다.
두드림성형외과의 광대축소술은 안전한 완전 고정 방식을 통해 광대축소의 효과를
영구적으로 지속시켜주는 것은 물론 교근의 수축 작용으로 인한 볼처짐도 방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