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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얼굴형, 양악수술만이 정답일까?
관리자
2019-10-0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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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수술은 위턱과 아래턱을 동시에 교정하는 수술로 턱의 위치를 이동하거나 모양을 변형시켜 정상 교합에 맞도록 고정하는 수술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일부 성형외과의 과도한 홍보로 인해 양악수술을 간단한 미용성형 정도로 인식하는 환자들도 많지만
양악수술은 턱과 얼굴 뼈, 턱 관절을 이동시키는 수술로 난이도가 높으며 치료 기간이나 비용적인 부분에서도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다.
전문가들은 양악수술은 간단한 미용성형이 아니며 비정상적인 턱 관절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임을 인지하여야 한다고 조언한다.
특히, '긴 얼굴형' 때문에 고민인 환자들이 무작정 양악수술을 알아보는 경우가 있는데,
부정교합이나 턱 관절 등의 문제가 아니라면 양악수술로는 오히려 큰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양악수술을 고려하는 환자들을 보면 대부분 턱 기능의 큰 문제가 없으나 외적인 변화에 목적을 두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는 긴 얼굴형의 축소에 있어서 오히려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초래할 우려가 있다.
두드림성형외과의 '마녀 절골술'은 치아 교합과 상관없이 아래 턱의 실질적인 길이를 축소하고 절골한 부위의 뼈를 이동시켜
경미한 주걱턱 역시 교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효과적인 얼굴 길이의 축소를 기대할 수 있다.
두드림성형외과의 '마녀 절골술'은 양악수술에 비해 치료 기간이나 비용에 대한 부담은 줄이면서
효과적인 얼굴 길이의 축소를 기대할 수 있고, 특허청으로부터 상표 출원까지 받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