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아직완벽할정도는아닌데 어느정도는
돌아오고 있었고

먹는거는 정말 조심해서 먹었답니다

앵간하면 부드러운음식위주로
먹었죠

혹여나 잘못될까봐 걱정걱정

네달째

여기부터 완전 완성된거 같아요

붓기가 정말 끝이 없다고 생각드는게

세달쯤 정도에서 끝난줄 알았는데 거기서 더 빠지고 더 빠지더라고요

네달째에 잔붓기도 다 빠지고 완! 성!

다섯달째

수술한지 거의 반년이네요

처음에 고생할땐 괜히 했나 싶을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기억도 안나고 ㅎㅎ

어디 한군데 더 하고 싶구 그러네요

예전엔 워낙 셀카를 안 찍고 누가 찍을려고 해도 얼굴 가리기 바빠서

셀카 찍는게 익숙치가 않았거든요

그래서인지 요즘도 셀카 찍을때 잘 웃지를 못하겠어요

친구들이 너무 암울해보인다고 좀 웃으라고 하는데;;

아직 잘 안되네요

그래도 셀카거부증은 이제 완전극뽁!

맛들이니까 재밌어요 셀카

물론 수술이 잘된 덕분이겠지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