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전

1일차

8개월차

이마가 원래 넓었고 유전적으로 M자형 탈모 관리 부실로 심했던 상태입니다.

수술 1일차 때 보면 처음에는 저도 보기 징그러웠지만..

약 잘 먹고 인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하여 안심했었습니다.

뒤통수쪽에 감각이 없고 감각은 조금씩 살아나면서 약간씩

따끔한 통증 정도가 간헐적으로 찾아옵니다.

1주일차 때는 샴푸하면서 딱지가 많이 떨어지면서

그래도 어느 정도 자연스러워진 모습입니다.

모발이식을 하면서 일단 참 좋은 가격에 좋은 병원에서 한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고 믿고 기다리기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장기적으로 빠지고 나기를 기다려야하고 약의 같이 복용하면서

어느정도 탈모를 회복하기를 바라봅니다.

현재 8개월차엔 머리숱 많아졌고 매우 만족합니다.

생각난김에 사진찍고 올리느라 머리 상태는 감안하고 봐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 사진은 결혼식 사진입니다.

매우 만족하고 다만,사람 욕심은 끝이 없다보니 1000모 정도 보강하고 싶은 마음은 듭니다.

불안해하고 과연 될까 하는 마음을 겪어 봤기에 후기 남깁니다.

저는 한 7개월정도 부터 드라마틱 한 결과가 나왔고

개인차가 있을수 있어 맘편히 조금 길게 기다리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좋은 정보와 기회를 주신 병원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