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성형, 역시 하길 잘한듯

소미 2019-01-23 20:01 8444






<수술 전>

 




없...죠..?


수술 전에는 브래지어를 안 해도 될만큼 텅 비었어요


가슴이 작다는 게 나이를 먹을수록


스트레스가 심해지다보니까 수술을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수술 5일차>





수술을 하고 나니까


겁먹었던 거 보다는 힘들지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가슴수술한 친구는 진짜 며칠동안 움직이지도 못했다고 했는데


저는 그냥 욱신거리는 정도로만 힘들고


몸도 크게 힘들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보정브라하면 멍도 많이 든다고 하던데


저는 보정브라를 안 해서 그런지 멍도 붓기도 심한 편은 아니었어요

 





<수술 2주차>

 




2주째가 되니까 모양은 많이 자리를 잡아보이는데


 촉감이 아직 빵빵한 느낌이었어요


살짝 딱딱한 기분?

 





<수술 1개월차>

 




한달째부터 촉감이 많이 좋아지더라고요 ㅋ


사이즈가 커진건 전부터 느꼈었는데


단순히 커진 것 이상으로 모양도 자리를 잡아가는게


보여서 날이 갈수록 수술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

 





<수술 3개월차>




 

3개월째엔 모양도 촉감도 완전 완성이에요 ㅋ


옷 입을때마다 너무 행복!


티 하나만 입어도 태가 다르니까요


좀 후줄근하게 입어도 스타일이 살아요


몸매 좋다는 소리는 평생 못 들어볼 줄 알았는데 ㅠ


요즘은 만나는 사람마다 몸매 좋다고 해줘서 ㅋㅋ


날아갈 것 같네요 ^^

 








수술 전과 후 비교!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ㅋ






<수술 3개월차 흉터>

 




흉터는 이제 점점 더 안 보이게 될듯하네요


진짜 팔들고 가까이서 들여다보지 않으면 티 안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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