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담스럽게 큰 가슴 보다는 자연스러운 정도의 볼륨감을 선호하는 편이어서 330cc 넣었어요

수술전

2주차

처음 일주일은 시간이 그렇게도 안가더니ㅋㅋㅋ

후기 보면 1주차랑 2주차 계속 다르다고 하더니 정말 일주일때보다 조금씩 자연스러워지더라구요

1주차 때는 가슴이 많이 땡땡했는데 그때보다는 촉감이 좀 더 말랑말랑 해진듯 했어요

움직임이 조금 조심스럽고 불편하긴 하지만 처음 일주일에 비하면 많이 자유로워졌구요

2개월차

가슴 붓기는 거의 빠진듯 한데 만지면 앞쪽이랑 안쪽 둘다 보형물 느낌 거의 없이 말랑말랑해요!

왜 시간이 약이라고 하는지 제대로 느꼈네요ㅋㅋㅋ

3개월차

3개월차 정도 되니까 모양이 거의 다 잡힌 것 같았어요

유두부분부터 뭉친게 풀리더니 거의 다 풀린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4개월차

처음엔 가슴이 없다가 생기니까 막 신기하면서도 어색했었는데 4개월 부터는 원래 내 가슴인냥 어색함 1도 없어요ㅋㅋㅋ

예전에는 가슴 작은거 안들킬려고 나시티도 제대로 못입고ㅠㅠ

어깨 막 움추려들고 그랬었는데 수술하고 당당하게!!

속옷 가게에서도 당당하게 사이즈 얘기할 수 있고ㅠㅠ

넘나 행복하답니다ㅋㅋㅋ

5개월차

시간이 지날수록 회복이 더 빠르게 되서 그런지 더 자연스러워지고 더 예뻐보여요ㅋㅋㅋ

활동하는 것도 불편한거 없고 촉감도 기대 이상으로 좋아서 엄청 만족스러워요

6개월차

솔직히 수술 전에는 아무리 자연스럽게 잘된다고 해도 보형물을 넣으면 그래도 티가 확 나겠지 했었거든요

근데 6개월 지나고 보니까 생각보다 너무 자연스러워요ㅋㅋㅋ

이제 수술 전은 생각도 잘 안나지만 생각하기도 싫네요ㅋㅋㅋ

어느 각도에서 봐도 지금에 무한히 만족하는 중이에요!